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저희 성북그룹홈2호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빌라주민분들에게 시설 개보수 완료 사항과 여성 그룹홈 전환에 따라 인사도 전하고, 서로 뵙지 못했던 이용인분들의 보호자분들이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오픈하우스!

성북그룹홈2호의 아버님, 어머님과 삼우빌라 주민분들 앞에서
저희 친구들 소개도 하고, 준비해온 장기자랑(?)도 볼 수 있었던 그 화제의 현장, 지금부터 소개할께요 ^^ㅎ


(사진설명: 손님들을 기다리며 한컷~~!. 성북그룹홈2호의 주인공 백지윤, 이은경씨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셔서 오픈하우스의 취지를 더욱 빛내주신 동준스님. 보는 것 만으로도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환한 미소가 서로 닮은 듯 합니다. ^^ )
 

(사진설명: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사회는 이은경, 백지윤 이용인! 파랑색 손수건이 바로 사회자라는
 표시랍니다. 발표용지는 얼른 보고 내려놓는 저 센쓰! 은경씨의 뒤로 새단장을 마친 성북그룹홈2호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군요. 아 깔끔하다~)


(사진설명: 집들이에는 뭐니뭐니해도 음식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 거동이 불편함에도 집들이에 방문해주신 301호 어머님과 도와주시는 동준스님. 마틴루터킹의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좋은 이웃은 사건의 표면 이상을 보며, 모든 사람을 인간으로 만들어, 형제로 삼는 내면적인 기질을 식별해주는 좋은 친구이다.')


(사진설명: 성북그룹홈2호의 이용인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성북그룹홈1호 오빠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답니다. 정장을 차려 입은 모습이 너무나 멋지죠? ^^)


(사진설명: 식사는 끝나도 행사는 끝나지 않았답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속의 코너~!
 '날아라 지윤이'의 주인공 발래 천사 백지윤 이용인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5분 남짓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그 예쁜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는 멋진무대에서 2부 공연을 보여주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성북그룹홈2호의 새로운 식구들의 첫걸음을 응원하시기 위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성북그룹홈2호의 아버님, 어머님과 삼우빌라 주민분들,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동준스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과 성북그룹홈1호에도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저희는 앞으로도 이용인 분들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   시:  2012.05.11(금) 18:00~21:00
장   소: 성북그룹홈2호
진행자: 성북그룹홈2호 문미옥 사회복지사, 이윤정 선임 사회복지사
참여자: 성북그룹홈2호 이용인(백지윤, 이은경), 성북그룹홈2호 한중서 사회복지사 외 거주인3명,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동준스님, 정은영팀장님, 이윤정 선임 사회복지사, 총무팀 김성택, 
          백대원(보호자) 외 삼우빌라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