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소풍을 가기로 한날 입니다
식재료를 이용하여 각자 얼굴 도시락 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록달록 여러색깔의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영이는 파프리카 속을 파내고
소윤이는 소윤이의 특수도구를 이용해 햄을 썰고
장수는 능숙하게 야채들을 써는 모습입니다
일반아동들이 하기에 어렵진 않지만
장애가 있는 우리아이들이 힘내어 하나하나 하는 모습이 참 대견 합니다 ^^
이제 준비된 하얀 밥 얼굴에 눈, 코, 입을 넣고 머리도 꾸미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만든 도시락 멋지죠?
장수는 승가원에서 검정이불 덮고 자는거라고 합니다
미영이는 초록색파프리카 잔디위 노랑파프리카 꽃이 피었다고 하고
소윤이는 자기얼굴에 초록색 파마머리와 치즈귀걸이를 달았다고 합니다
자~ 도시락 들고 우리 봄소풍 떠나요 ^^*
참여아동 : 조미영, 길소윤, 박세련, 김장수
진 행 : 이지예 영양사, 박지현 물리치료사
일 시 :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얼굴도시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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