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파릇파릇 초록 잎이 무성한 5월 어느 날에
아이들이 결연자 분들과 함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각자 싸온 도시락을 꺼내놓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한 달 동안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었습니다.
이대로 시간을 보내기가 아쉬웠던 걸까요?
결연자 분들과 아이들은 앞다퉈 각자의 사진을 휴대폰이나 카메라에 담아가기도 했습니다.
더위도 잊을 만큼 서로의 손을 꼭 붙잡고 산책을 나갔던
아이들과 결연자 분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날이었습니다.^^
*일시: 2014년 5월 24일(토)
*프로그램명: 정이 있는 집
*장소: 시설 2층 강당,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대상자: 조성진 외 20명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