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내일이래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강당에 먼저 도착한 아이들입니다.
첫 순서로 각 방 아동 모두 나와서 큰 어르신 원장님께 새해인사를 드렸습니다. 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마 저 세배돈 받았어요~ 세배돈 받고 기뻐하는 임선재 외 아동의 모습입니다.
환한 웃음과 눈웃음이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잡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며 열연하는 는 박성희 사회복지사 모습입니다.
잡채 만들 생각에 기분이 좋은 박세련아동 브~~이입니다.
잡채 맛은..쵝오~쵝오~ 직접 만든 잡채 맛을 보는 박소이 아동 모습입니다.
호박에 밀가루를 묻히고 푼 계란을 묻히고 후라이팬에 올려서는 앞 뒤로 익혀주며 호박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직접 먹어도 보며 요리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 정영주아동입니다.
가래떡은 요렇게 써는거야~~라고 보여주는 정상원아동입니다.
남자, 여자 섞여서 앉아서일까요? 평소같지 않게 조용히 다소곳하게 앉아서 만두빚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초대한 어르신들이 한 분 한 분 오시니 우리 아이들 일어나서는 씩씩하게 큰 목소리로 '어서 오세요' 하며 반기는 모습입니다.
어르신께 세배를 올리고 한 분 한 분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날 먹는 대표 음식인 떡국 한그릇 맛있게 먹고는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어이구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춤추는 템버린 <김동수, 김효섭, 김인혁, 조성진, 김인하> 무대공연이 있었구요,
상큼 발랄한 예쁘고 귀여운 소녀(정미송, 박민경, 정혜숙, 이유진, 김가영, 소 정) 의 '반짝반짝' 밸리댄스 무대가 있었답니다.
행사가 끝이 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그저 감사하고 반갑고 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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