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셋째주 일요일
추운 날씨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몸을 깨우는 요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요가 활동을 위해 매트를 깔고 자리에 앉는 아동들과 청소년들>
<요가 시작전에 깍지 낀 손을 머리에 대고 팔을 앞뒤로 움직이며
몸 풀기를 하고 있어요.
추운 겨울인만큼 충분히 몸풀기를 해주어야
아이들이 다치치 않고 즐겁게 요가를 할 수 있답니다.>
<옆구리를 쭉쭉 늘려보아요~>
<앞으로 굽히기 자세를 하고 있는 김인하 아동.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다리를 쭉~ 뻗고 발을 잡는 것이 쉽지 않답니다.
하지만 인하는 능숙하게 해냅니다. >
<구르기 자세 중인 김가영 아동
무려 20번이나 구르기를 하여 모두 성공!!!
구르면서 자연스럽게 척추가 자극되어 온 몸이 시원해진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비자세.
나비야 노래에 맞춰 실시하는 나비자세는
요가 활동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추운 날씨와 방학으로 인해서
평소보다 움직임이 적어진 아동들과 청소년들...
하지만 요가 활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덥다는 말이 나온답니다.
요가 활동을 많이 하면 동장군도 무섭지 않겠죠?
아이들과의 약속을 위해 시설을 방문해주신
14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요가 선생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월에 다시 만나요^^
*일시: 2012년 1월 15일 오전 10시~11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거실
*참여자: 김가영 외 9명
맑고 향기롭게 자원봉사자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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