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주중 동안 열심히 일하고 또는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주말에는 푹 쉬거나 아님 친구들과 만나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고 싶으실 겁니다.
이렇게 주말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있겠지요?!
하지만 장애아동시설에는 자신의 그런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고마운 분들이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큰 소리로 아침부터 방문해주신 개인자원봉사자 김지은님.
아프지만 지난 주 아동들을 못봐 너무도 보고 싶은 마음에 와주셨다며 웃는 모습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붕어빵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아동들을 위해 직접 원내로 오셔서 붕어빵을 구워주시겠다며 방문해주신 박광덕 후원자님.
덕분에 아동들은 물고기다.에서 붕어빵 맛있네.로 이야기가 나올 만큼 붕어빵을 만드는 것도 직접 보고
맛있는 붕어빵도 많이 먹었답니다.
그리고 트위터 자원봉사팀분들께서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오늘 하루 아동들을 위해
강당청소부터 계단청소, 놀이활동, 식사보조 까지 도와주셨답니다.
또한 ROTC 자원봉사팀께서는 별님실에 배치되어 늦은 저녁 식사를 마무리하고 설거지까지...
모두 남자분들이었지만 섬세하게 아동들을 돌보아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개인자봉사자 김승현 님. 강지연 님. 박채리 님. 오서안 님까지..
소중한 시간을 장애아동들을 위해 나누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소중한 인연 계속되길 바라며 다음주 또는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트위터 류정엽님의 연꽃저금통 후원>
<소장하시던 색종이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던 무명의 자원봉사자>
<지도하시는 학생분들의 학용품을 사시며 장애아동시설 아동들을 위해 함께 사셨다는 문은태 후원자님>
<붕어빵 후원을 위해 인천에서 일찍 준비하여 출발하셨다는 박광덕 후원자님>
<붕어빵 주세요!라며 인사하는 민경이의 모습>
<열심히 청소 중이신 트위터 자원봉사자님의 모습>
<아동들과 함께 놀이 중이신 트위터 자원봉사자님들의 모습>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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