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 1회 실시하는 전체 이용자들의 건강검진 일입니다.
서울시와 녹십자 건강검진센타에서 지원해주셨습니다.
건강검진은 우리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아침식사는 금식이라 안주고...ㅠㅠ 많이많이 무서운 주사바늘로 아까운 혈액을 채취하기 때문이죠.
씩씩한 민우군...^^ 사실은 혼자 있으면 무서워요~~
우리 소이양...혈관이 안보여서 혈관 찾는데 고생했어요...ㅠㅠ
바늘이 무섭지만, 채혈 후 먹어야 하는 두유를 얻기 위해 용기를 냈답니다...^^
전체 아이들의 X-ray 사진을 담당해 주신 박지현물리치료사, 사회복무요원님....감사해요~~~
아이들 뼈 사진이^^ 이쁘게 나왔습니다....
뭐든지 혼자서 척척 잘하는 소 정...^^ 이번 건강검진도 솔선수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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