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S&C여직원여러분들이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찾아주셨습니다.
지난달 처음 인연을 맺어주시고 오늘 첫 봉사를 오셨네요^^
처음오셔서 어색한 기색없이 아이들의 언니가 되어주고 계십니다.
통성명을 한 후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는 아동들이라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아동들을 위해
발마사지봉사팀과 함께 열심히 발마사지를 해주십니다.
해주시는 내내 괜찮은지, 아프지는 않는지 세심하게 묻는 모습이 참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언니로, 이모로 놀아주시는 가운데 어느덧 즐거운 저녁식사시간입니다.
처음 식사보조를 해주시는 것인데도
짜증을 내는 아동들 한명한명 달래가며 멋진 식사시간을 도와주시네요^^
식사가 끝나고 아동들의 그릇을 닦아주시는 것으로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셨습니다.
활동이 끝나신 후에 작서해주신 활동일지에
오늘 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 2011년 12월 08일
오신분들 : 한화S&C여직원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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