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떠나는 허브향이 솔솔~ 허브랜드로 가을여행 다녀왔습니다.
정미송아동과 손잡고 떠나는 김희준 자원봉사자님과 그리고 승가원 친구들 버스로 이동해요~~
포천허브랜드에 도착했어요~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 삼총사 김민우, 김동욱, 양정근..다른 친구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화장실에 가 있어요^^
화장품 만들기 체험장~~허브립밤 만들기에 집중하는 친구들..
가을, 겨울 쌀쌀한 바람이 불면 손이 트고 입술이 갈라지고 했었는데 오늘 허브립밤과 핸드로션을 만들면서 촉촉한 손과 입술을 상상하며 웃어봅니다.
분위기가 비슷한 김장수아동과 오상준자원봉사자님
김인혁아동과 김효섭 아동 그리고 송해창 자원봉사자님 핸드로션 만드는 중
행복한 아빠와 딸 이창노자원봉사자님과 남지은아동
호기심이 많은 이유진과 박세련 아동.. 꼭 우유거품 같다며 이거 뭐예요? 질문해봅니다.
과학자 김효섭과 김인혁 아동 실험중^^
정혜숙아동과 이선영친구, 김재희 아동..우리는 사이좋은 언니동생입니다.
임수미아동과 자원봉사자님 식사하면서 사진 한 컷~
토마토스파게티를 다먹고 뿌듯한 박소이아동^^
소녀분위기를 풍기는 육지민과 개구쟁이 정미송
허브아일랜드 걷는 김민우와 김두희 아동 그리고 박두하자원봉사자님
모두 자기들만의 자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다같이 모여서 단체촬영했어요^^
여긴..승가원 앞마당^^ 오늘함께한 가족들과 헤어지기 전에 오늘을 기념하며 단체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10월 넷째 주 토요일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포천 허브랜드 다녀왔습니다.
허브랜드로 가는 2시간의 버스 여행..힘은 들었지만 도착해서 아동들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며 같이 웃으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였습니다.
도착해서는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모두들 화장실부터 직행.. 그리고는 허브 만들기 체험장으로 갔습니다. 허브의 예쁜 시설물들을 눈에 담으며 다리를 건너 도착한 그곳은 DIY 체험장이었습니다. 동화나라에 온 것 처럼 예쁜 건물로 우리들의 시선을 확~빼앗고, 허브의 향기로 우리의 코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허브로 입술 보습제 립밤과 핸드로션을 만드는 활동을 하면서 선생니므이 설명을 들으며 집중하는 우리 아동들.. 옆에서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치지 않도록 살피며 만드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예쁜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물도 허브로 끓인 물 맛이 좋았습니다.
식사를 하고는 자유롭게 아동드로가 손잡고 허브랜드 군데 군데 돌아다니며 예쁜 건물들을 구경하고 허브 꽃과 나무, 풀 향기를 맡으며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주신 하나사랑봉사단님 감사합니다. 자원봉사자님과 함께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가을여행이었습니다.
일시 : 2011년 10월 22일(토)
장소 : 포천 허브아일랜드
참여아동 : 박세련 외 26명
자원봉사자 : 하나사랑봉사단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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