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매년 생일을 맞이하지만 특별히 더 의미있는 생일이 있습니다.
이나라는 8살이 되면 학교에 입학하고 14살이 되면 중학생이 됩니다.
명품과 물질적인 것에만 물들기 쉬운 요즘 세상에 주변을 돌아 볼줄 알고 말로만이 아닌
그것을 실천하며 어른의 길로 들어선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기특합니다.
18살...진정한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박창수양이 되길 바랍니다.
그녀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체험홈 가족과 이인애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멋진 가방을 선물로 받아 얼굴이 보름달 처럼 밝아진 창수!!
그 즐거운 파티 함께 하세요...
열심히 초를 꽂아주고 있는 김용훈군입니다.....
자신의 생일처럼 함께 촛불을 끄는 용훈이와 주인공 창수!!
맛있는 음식......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바베큐 폭립....오이로 나름 장식도 했어요....
팔보채......겨자소스가...조금..많았지만....맛있게 먹었답니다...
채민희 양이 창수를 위해 준비한 과일 사라다입니다....
그리고 생일파티에 미역국이 빠지면 안되겠죠......
일시: 2011년 11월 2일
장소: 체험홈
참여자: 체험홈 전원(5명), 이인애자원봉사님, 김경란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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