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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있는 집]오늘은 내가 요리사!!!
작성일
2011-09-24 15:08

오늘은 9월 넷째주 토요일. 정이 있는 집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담당자는 평소보다 분주합니다.
지난 달에 먹지 못하는 케이크를 만든 후 아이들이 서운해했기 때문에
이번달에는 즐겁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평소보다 재료가 많아서 준비할게 많습니다.

요리활동의
<케이크 팝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

재료를 준비한 후 아이들과 결연가족이 강당에 모였습니다.

아이들의
<다들 무엇을 보고 이렇게 즐거워하는 것일까요??>

춤을
<늦어진 결연가족을 기다리며 아이들이 잠시 댄스타임을 가졌습니다.
요즘 승가원아이들의 최대 인기곡 '롤리폴리'에 맞춰서
신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댄스타임이 끝나고 본격적인 요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케이크 팝'
초코카스테라를 잘게 부수어 우유를 넣어 반죽합니다.
반죽을 동그랗게 경단처럼 빚어 초콜릿으로 코팅을 하면 완성!!
다들 기대감을 가지고 요리를 시작합니다.


요리활동

<결연가족과 함께 활동에 참여중인 전보윤 아동.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만큼 손도 깨끗히 씻고 위생장갑도 착용했답니다.>


요리활동중인
<카스테라와 우유를 반죽하여 경단을 만들고 있어요.
인하는 작고 예쁜 경단을 아주 많이 만들었답니다.>


경단을
<아직 완성하기 전이지만... 민구는 계속 먹고 싶어해요.
결연가족이 옆에 없었다면 아마
저 경단들은 벌써 민구 뱃속에 들어갔을거에요^^;;>


경단
<딸기초콜렛으로 코팅하고 초코펜으로 장식중인 전보윤 아동.
분홍색 초콜릿이 정말로 먹음직스러워보이죠?
보이는 것 만큼 맛도 최고였습니다.>

자신이
<수미의 노력보다는 결연가족의 노력이 쬐끔(?) 더 많이 들어간
케이크 팝을 자랑하시는 임수미아동>

케이크팝이 완성한 후 맛잇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오늘의 점심 메뉴는 '샌드위치'
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이네요.
식사를 마지막으로 오늘 결연가족 활동이 마무리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설을 방문해주신 11가정의 결연가족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리며
다음달에도 웃으며 뵙겠습니다.

*일시: 2011년 9월 24일 오전 11시~오후 1시 30분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강당
*참여자: 김두희 아동 외 15명
이미선 결연가족 외 10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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