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과 뭉게구름에 설레이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체험홈 가족들 그룹홈1호, 2호 오빠, 형님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반짝이는 햇살만큼이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의 모습 올립니다.
이곳에 올라온 모든 사진은 2박 3일 내내 전속작가를 자청하며 찍은 박창수양, 김정근군의 사진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사진을 배우고 출사를 다녔는데 제대로 실력발휘를 했는지 확인해 주세요..^^


 
비행기를 타며 좋아하는 아이들..



 제주도의 바다는 어디나 다 맑고 아름답지만 함덕서우봉해변(함덕해수욕장)의 바다는 가히 환상적이랍니다.이토록 아름다운 바다 위를 형형색색의 예쁜 카약을 타고 여유롭게 즐기는 제주관광객들 또한 행복의 극치를만끽할 수 있답니다.
이제는 체험여행 시대~~ 가족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평범해보이던 해안선 밑으로 내려가니 수천 만 년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무인카페 5월의 꽃에서 지중해풍의 하얀건물이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그곳



해안을 달리다 함께한 풍차......해안도로......조금 늦어져..얼굴이...^^;;



물이 정말 맑은 협제 해수욕장입니다. 멀리 비양도가 보입니다...오늘 아침 메뉴는 비양도 해녀분들이 채취한 성게미역국이었습니다..국물이~~국물이~~끝내줍니다...



10만평 대지위에 펼쳐진 한림공원입니다. 동굴과 민속촌, 식물원, 분재원, 동물까지 정말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오설록!! 녹차밭..옆에 있는 의문의 꽃미남은 누구일까요??


일시: 2011년 9월 23일~ 25일
장소: 제주도 일대 
참여자: 체험홈 전원(5명) 및 박철우팀장, 김경란, 최선영 사회복지사
            그룹홈 1호, 2호 및 한중서, 문미옥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