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승가불패예요~^^
승가원 여름 통합 캠프 1박 2일하고 다음 날 승가불패 게이트볼 활동이 있었습니다.
캠프 다음 날이라서 피곤할 법도 한데 우리 친구들 이렇게 밝게 웃으며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만져보는 스틱과 볼인지.. 갑자기 눈물이 글썽이네요~ㅋ
공을 치는 우리들 폼 어때요? 이런 말씀 드리기 쑥스럽지만 저희들이 좀 멋있긴 해요~하하
공을 치는데 뜻대로 안돼서 속상하는 민경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님이 일대일 강습을 해주시네요~
선수로 나서도 손색없을 정도로 너무 잘하는 우리 정이.. 좋은 실력도 가져지만 공치는 폼도 최고예요~
처음 T자형 스틱과 공을 만져보는 혜숙이에요~ 처음이었지만 집중력도 좋고 좋은 실력을 보여준 떠오른 샛별 혜숙이었습니다.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할 때마다 대성 자원봉사자님과 친구들이 잘하라고 '우~~~ ' 응원하고 격려해주며 즐겁게 게이트볼 놀이를 했습니다.
공치는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벌써 끝날 시간이..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스틱과 볼을 만져보고 직접 공 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벌써부터 다음 주가 기다렸지네요..
오늘 하루 우리 친구들과 함께해준 대성 자원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함께해요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