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의 첫번째 토요일 미즈사랑에서 찾아주셨습니다.
캠프준비도 어지럽혀진 강당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미즈사랑 여러분들께서 강당과 복도, 계단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으샤으샤!!!
핸드폰으로 음악을 틀어놓으시고는 청소가 아닌 춤을 추듯이 해주고 계십니다. ^^
음악에 맞춰 구석구석 청소해주시는 모습에 옆에서 보는 사람마저
흥겹게 청소를 해주시네요^^
화장실 청소는 모두들 꺼려하는 곳인데도 연신 웃는 얼굴로
화장실까지 청소를 해주고 계시네요.
복도에 있는 쓰레기통이 더러우셨는지 들고 내려가셔서 깨끗하게 닦아주시네요.
여름이라 조그마한 틈으로도 세균이 침입할 수 있다면서
쓰레기통을 쓰레기통이 아닌 것으로 트랜스포머를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햇볕에 소독을 하셔야한다면서 마당에 말려까지 주시는
세심함을 보여주시네요^&
오늘 미즈사랑 여러분들 덕분에 강당과 복도, 그리고 화장실이 반짝반짝합니다.
오후에 강당에서 아동들이 영화관람을 할 예정인데 미즈사랑여러분들이
애써주셔서 쾌적한 공간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시 : 2011.08.06일 8월의 첫번째 토요일
오신분들 : 미즈사랑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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