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의 가족에 나온 미영이를 보기 위해 모인 우리들>
<디딤씨앗통장에 대해서 나오는 내용을 잘 보고 있는 아동들>
<tv에 나온 모습이 신기하다며 이야기 하고 있는 미영이>
여러분 아동발달계좌 '디딤씨앗통장'을 아시나요?
'디딤씨앗통장'은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줌으로써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및 발전 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 자립 프로젝트입니다.
이에 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서도 장애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10년도 부터 만 16세 이하 아동들에게
본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답니다.
10년도 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현재 56명의 아동들에게 매월 30,000원의 일정금액을 장애수당에서
개별적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그와 상등한 30,000원의 금액을 적립해줌으로써
월별로 총 60,000원씩 적립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아동들마다 차후에 이 적립액을 어떻게 사용 할지에 대해서는 계획 중이며 확실한 것은 차후
자립 했을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kbs 사랑의 가족에서 많은 후원자를 모집하고자 장애아동시설 미영이의 사례를
촬영하였습니다. 오늘은 촬영한 내용이 tv에 나오는 날이구요. 그래서 장애아동시설에서도
모두들 모여 tv를 시청하였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tv를 보며 장애인에 대한 자립에 대해 많이 생각해주시고 많은 후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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