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의료봉사단에서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찾아주셨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오늘 처음 오셨는데 봉사활동 하시면서 행복하셨는지요?? 전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을 깨끗이 청소해주시고, 아이들 몸의 일부인 휠체어도 건성이 아닌 마음으로 깨끗이 닦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과 만나서 즐거웠는지요?? 우리 아이들은 어땠을까요?? 아이들도 행복했을 것 같기는 한데.. 그건 저만의 생각이니.. 다음번에 오시면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ㅋㅋ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들 하죠?^^ 오늘 친구 따라 승가원에 함께 오셨는데 봉사활동 끝나고 가시면서 내가 잘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요? 궁금합니다. 하나같이 가시는 발걸음이 가볍고 웃음띈 모습을 하고 있어서 행복했구나.. 잘 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셨길.. 그리고 두 번째 승가원에 갈 때는 아이들과 같이 무얼하면서 재밌게 놀지? 라는 생각을 하며 대문 밖으로 승가원 밖으로 나갔을 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두 번째 오실 때 알려 주세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봉사활동 하는 모습.. 그 모습이 좋아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일시: 2011년 06월 18일(토) 09:00 ~ 12:00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참여봉사자: 소재인, 서상욱, 김경호, 임현, 서창호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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