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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작성일
2011-07-10 16:45

오늘은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sk c&c 와 송련방 친구들이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스폰지밥의 해피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관광 버스를 타고 일산 킨텍스로 출발~
 스폰지밥에
스펀지밥의 해피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ㅋㅋ 버스에서는 표정이 좋았던 반해 스펀지밥의 해피월드에 와서는 표정이 안좋네요.. 무서운가 봅니다. 상원아.. 영국아 오늘 하루 신나게 놀아보자~^^
물놀이 하러 왔으니이제부터 신나게 놀아볼까요. 짜잔~ 수영복으로 변신^^

수영복으로
사진도 찍었으니 풀장에 입수해보겠습니다. 

동욱
무릎도 안되는 유아 풀장에서 엎드려서는 헤엄치고 옆사람에게 물장구치며 노는 사람은 뉘~구? 바로 동욱이입니다. 유아풀장에서 나오지 않을려고 해서 그 이유을 보니 귀여운 여자 친구들이 많던군요.. 한 명의 친구과 같이 물장구 치며 즐거운 시간도 가져보고 더 깊은 풀장에도 들어가 물장구 치고 왔다 갔다 하며 놀아보았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나서는 사격놀이도 하고 볼풀장에서는 볼풀을 밖으로 냅다 던져서는 '깔깔깔 웃으며 즐거워하는 동욱이었습니다. 볼풀공 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두희
우리 두희.. 물 속에 빠뜨리려고 했더니만 죽어도 빠지지 않으려고 하네요. 튜브가지고 놀았고, 자원봉사자님과 장난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더군요. 나중에는 장원교육에서 주관하는 게임에도 참가하여 상품에 당첨되어 동화책 선물도 받았답니다. 

인하
물만난 고기처럼 우리 인하 제대로 물놀이를 즐기는군요~~다들 무섭다며 기피하던 미끄럼틀도 혼자 열심히 타며 풀장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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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아 이리 와~~싫다며 손을 내젓네요.. 그래서 물속에 풍~덩 해주니 아~~앙하고 눈물을 터트리는데..인혁이에게 미~~안^^ 그치만 엄마는 너가 물 속에서 좀 더 재밌게 놀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런거야~~
튜브를 타며 얌전히 물놀이를 즐기는 인혁이었습니다. 

효섭
우리 효섭이는 인하만큼은 아니었지만 물놀이를 즐길 줄 알더군요. 자원봉사자님보고 튜브 끌라며 재밌게 타는 효섭이었고..자원봉사자님도 튜브 끌며 즐겁게 노시더군요. 같이 물장구치며 즐겁게 놀고 장원교육에서 하는 행사참여도 해보았습니다. 상품으로 동화책 선물도 받고.. 아~쌰 좋구나^^ 

쉬는시간
풀장 쉬는 시간입니다.ㅠㅠ 계속 놀았으니 잠시 휴식 시간을.. 우리 자리로 고~고~씽^^

맛있게
히히~~물놀이 했더니 배고파..배고파 하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고 다시 물놀이 해야겠죠..먹는게 즐거운 우리들.. 준비해온 도시락이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다들 배고파나 봐요.   
 
영국,
식사를 하고 우리영국이와 상원이는 물놀이장 한편에서 하고 있는 버블쇼 보러 갔습니다. 커다란 물방울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끊이지 않는 물방울을 보고 신기해하는 영국이.. 같이 보면서 목이 탔는지 열심히 물 마셔던 상원이...쇼가 끝난 뒤에는 영국이도 물을 벌컥 벌컥 마시더군요^^

에어바운스에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던 우리 아이들.. 자기들끼리 너무 잘 놀아서 우리 어른들은 구경만 하였습니다. 에어바운스 장만 좀 해야 겠습니다.ㅋ

아쉽게도 스폰지 밥의 해피월드에서 나갈 시간입니다. 즐겁게 놀아서일까요? 하루가 바삐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과 안전하게 즐겁게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즐겁게 놀아주고 아이들이 밝고 씩씩해서 좋았다는 자원봉사자님.. 함께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일시: 2011년 07월 09일(토) 09:00 ~ 17:00

장소: 일산 킨텍스 '스펀지밥의 해피월드'

참여봉사자: 정해균, 류길남, 김흥기, 김유성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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