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뮤지엄 내에서 조각맞추기를 하고 있는 장수의 모습>
<플레이뮤지엄에서 공놀이 중인 찬양이의 모습>
<플레이뮤지엄에서 맞은편사람의 얼굴을 따라 그리고 있는 진상이의 모습>
<플레이뮤지엄에서 조각맞추기를 하고 있는 인혁이의 모습>
<플레이뮤지엄에서 물고기 잡기 놀이를 하고 있는 아동들의 모습>
<플레이뮤지엄에서 블럭쌓기 중인 혜숙이의 모습>
<플레이뮤지엄에서 과일 맞추기를 하고 있는 가영이의 모습>
<플레이뮤지엄에서 열심히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수민이의 모습>
<사생대회에 참여하여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가영이의 모습>
<사생대회 참여 후 각팀별로 그림을 소개하고 느낀점 말하는 모습>
<단체사진 찰칵>
<자원봉사자에게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유진이의 모습>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비가 온다는 소식에 비야! 오지마라~! 오늘 나 전쟁기념관으로 놀러가니까!라며 하늘에 인사를 하는 유진이.
유진이의 소망이 하늘에 닿았는지 오늘 오후에 온다던 비가 오지 않아 우리는
지하철도 타고 씩씩하게 걸어서 전쟁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2011년 7월 10일(일) 신한은행(감사실) 자원봉사팀과 함께 전쟁기념관에 도착한 우리는
플레이뮤지엄에 방문하여 여러가지 놀이기구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블럭쌓기부터 공놀이, 기차타기, 악기연주하기,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두뇌활동을 도울 수 있는 놀이와
신체활동을 하였습니다.
2시간여 동안 신나게 논 아동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흘렀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점심식사 후 전쟁기념관이 건립된 이유와 6.25 전쟁 등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여러가지 비행기, 탱크, 배 등도 보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한자리를 마련하여 사생대회를 열였습니다.
언어로 의사표현이 가능한 아동들도 있었지만 의사표현이 되지 않는 아동들을 위해
그림과 종이접기 등을 통해 하루 동안 겪었던 재미있던 일들과 느낀점 등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발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동들 모두 하나 같이 자신만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이야기나누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하루 동안 아동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신한은행(감사실) 자원봉사팀에게 너무나 감사드리며
오늘이 인연이 좀 더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일시 : 2011년 07월 10일(일)
장소 : 전쟁기념관 내 플레이뮤지엄 등
참여아동 : 정혜숙 외 10명
자원봉사자 : 신한은행(감사실) 자원봉사자 이승미 외 30명
인솔자 : 박철우 팀장, 김미선, 김태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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