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촌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모예능프로그램에서 찾아다녔던 북촌한옥마을을 찾아다녔답니다.
우리아동들과 함께 한옥이라는 전통을 알아보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설명: 한00생활인이 북촌한옥마을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설명: 북촌한옥마을에서 보고 있는 옛날과 현대>
좀 더 한옥분위기를 내보려고 했지만, 자연스러운 것이 좋아 그대로 보고 돌아왔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을 보면서 정말 옛날 동네 같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진촬영: 유태호아동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북촌8경을 찾아가던 길에 황금식당 및 유럽건물 같던 곳을 찾았습니다. 고등학교 옆에 있던 박물관 멋진건물의 고등학교가 우리나라에 있는지 몰랐던 우리아동들에게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진설명: 북촌한옥마을 가다가 자전거와 카페>
북촌한옥마을을 찾아다니는 길이지만 굳이 안 찾아도 이곳저곳 다 멋진 사진촬영 장소였습니다. 이렇게 북촌한옥마을의 골목길은 비록 8경이 아니라도 뭔가 묘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우리아동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한옥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김정근아동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장소를 찾아보고 있는 모습>
<사진설명: 이유진아동과 봉사자들이 함께 사진촬영 후 모습>
이번 출사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양쪽으로 정말 근사한 한옥건물들을 보면서 우리아동들도 한옥에서 살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북촌한옥마을에서 아동들과의 데이트를 끝내고 시설로 돌아왓씁니다. 멋진 한옥도 실컷보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거운 구경을 하였습니다.
북촌한옥마을 마친 후 아동들과 시원한 냉면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시:2011년 6월 5일 (일) 10시 ~ 15시
-장소: 북촌한옥마을 및 중앙고등학교
-참여아동: 유태호아동외 4명
-봉사자: 동덕여대사회복지학과 6명, 고려대학교봉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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