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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5기동단 대원들과 함께한 2시간~^^*
작성일
2011-06-08 19:10

오늘은 5기동단에서 오는 날 이예요~~승가원에 풀들이 아동들만큼이나 쑥쑥 자라 하늘 위 둥둥 떠다니는 구름을 닿을 것 같아 어서 빨리 풀을 베어야지 하고 기다렸던 참에 뚜벅뚜벅 발자국 소리와 함께 굵직한 남자 목소리가 반갑게 들려왔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소개가 간단히 끝이 나고 드디어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5기동단 대원들이 승가원에 와서 무슨 봉사활동을 했는지 저와 함께 함 가볼 실까요??

서류작업해요

여기는 사무실 회의실 안이예요.. 두 분께는 서류작업을 부탁하였습니다. 영수증 세는 모습이 꼭 돈 세는 것 같아 보이네요..한 분은 옆에서 열심히 풀칠하고.. 영수증 날짜확인하고 풀칠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벽을
연못주변
음식물

날씨가 더워서 풀 뽑고 베어 달라는 말이 참 미안했었는데 무슨 말을 건네도 네, 알겠습니다 라며 큰 소리로 대답하시고는 묵묵히 해달라는 일에 열심히 해주셨던 5기동단 대원들..
벽을 타고 올라가면서 해마다 점점 넓게 번식을 하고 있는 담쟁이 덩굴 줄기도 잘라주시고, 연 못 주변 풀들을 낫으로 베어주시고, 손으로 직접 뽑으면서 말끔히 정리해주시고 음식물 처리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여기 사진속에는 없지만..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도 청소도 해주시고, 아이들이 입는 옷도 개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올 여름에는 5기동단 여러분들로 인해 벌레들로 부터 공격받지 않고 편안히 웃으면서 지낼 수 있겠네요..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

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서의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다같이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요.. 봉사활동을 마치고 땀 굵은 방울을 흘리며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하네요..^^*

일시: 2011년 06월 8일(수) 09:00 ~ 11:30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참여봉사자: 이창한, 홍승명, 최 경우, 전원철, 문재현, 이건희, 오준헌, 신준희,
김지상, 조재완, 장진현, 조정민, 전영우, 장진혁 이상
5기동단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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