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트위터봉사팀과 함께 나들이 및 야외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자연의 주제로 야외출사를 할 수 있는 서울에서 가까운 생태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유태호아동과 이주홍아동이 사진을 찍기 위해 세팅을 하고 있는 모습>
그래도 봄의 끝자락을 느끼기에는 전혀 손색없는 서울 하늘 아래의 자연공간이었답니다. 주말 오후라서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가족단위의 나들이....거기서 우리 아동들은 나들이팀과 야외출사팀으로 나누어 자유스럽게 봄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설명: 박창수아동과 한준희씨가 분수를 보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어린이대공원은 작년에 조경사업을 실시하여 서울시민들이 공원으로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맑은 하늘아래에서 어디서든 찍으면 예술사진을 볼 수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설명: 조성진아동이 꽃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그리구 어린이대공원에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원숭이가 대세인가봅니다. 어디든 가든 원숭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방에서 활개치면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입장에서 우리아동들이 쉽게 찍을 수 있는 참 괜찮은 장소였답니다.
가족들의 돗자리 들고 나가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 온갖 식물과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우리아동들이 야외출사 사진 수업을 진행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였답니다.
오늘 수고해 주신 트위터 봉사팀, 개인카메라봉사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설명: 김동수아동과 자원봉사자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일시: 2011년 4월 24일 (일) 10시 ~ 15시
-장소: 능동어린이대공원
-참여아동: 유태호아동외 10명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