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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아파트에 아나바다 시장이 열렸어요..
작성일
2011-04-30 14:45

 아: 아껴쓰고
 나: 나눠쓰고
 바: 바꿔쓰고
 다: 다시쓰고

체험홈 친구들이 사는 래미안아파트에 아나바다 시장이 열렸어요~~!!
싸요 싸~ 오늘 아니면 못사요. 사세요~~~!! 물건 앞에 앉아 손님에게 장사를 시작합니다..
학교에 간 동생들을 뒤로 하고 체험홈의 맡언니 채민희양이
시장 구경에 나섰습니다.
어디어디 예쁜게 있나? 어디 좋은 물건이 있는지 둘어보며 부지런히 물건을 봅니다.
의류, 도서, 신발, 장난감 등 사용가능한 제품들을 싼 가격으로 거래되어 아파트 주민들도 호응이 대단합니다. 채민희양에게는 자원절약을 몸소 실천하는 산 교육의 장으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아나바다
 
(엘리베이터에 있는 공고문을 보고 갔지요......)

민희
 
(물건을 고르고 있는 채민희 양입니다. )


일       시 : 2011년 4월 30일(토)
장       소 : 서울 성북구 안암동 래미안
대       상 : 채민희
진  행  자 : 김경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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