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장애아동시설 소개합니다.
연꽃돌이 저금통 라벨지 붙히는 작업합니다.

애들아 빨리 나와~~목욕하는 아이들 물기 닦아주려 기다립니다.

수술해서 깁스한 미소천사 성일이와 함께합니다. 웃는 모습이 닮은듯..

달님실은 우리가 접수한다. 냉장고도 신발장도 모두 모두 맡겨만 주세요.

미송아 언니들도 공기놀이 할 줄 아는데..한 번만 같이하자

휠체어든 이너든 모든지 맡겨만 주세요

화장실 청소해서 행복해요



정민학교 하교하는 아이들 이동을 도와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5월 따뜻한 봄날, 하나투어 신입직원분들이 승가원을 방문해주셨습니다. 한 명 한 명 모여서는 순식간에 강당을 모두 메웠습니다. 하나투어신입직원봉사단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승가원장애아동시설 OT 들어갑니다.

강당에서는 옹기종기 모여 연등행사 때 쓰일 홍보물 제작하고 햇님실에서는 남자아이들과 놀아주고 목욕 도와주고 달님실에서는 냉장고 정리하고 방 청소하고 신발장을 깔끔히 정리합니다. 청소를 끝내고 아이들과 공기놀이를 하고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우리며 이야기 들어봅니다.

별님실 이동해볼까요.. 휠체어 이너 의자 분리해서 깨끗이 닦고 화장실 바닥을 솔로 부지런히 문지르며 즐거워하시는 봉사자님들.. 정민학교 아이들이 하교하여 한 명씩 한 명씩 번쩍 안고서는 방으로 갑니다. 목욕 보조하고 아이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드라이기로 젖은 머리를 바짝 말려주시는 봉사자님들.. 땀 한 방울 한 방울 흘리며 봉사의 참 맛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오늘하루 힘든 내색 없이 웃는 얼굴로 승가원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시 : 2011년 05월 04일 따뜻한 봄날

오신분들 : 하나투어신입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