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체험홈 아이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 '프린세스 콩쥐'를
보고 왔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연장 입구에서 이번 작품의 요정
'잔다리'역을 맡은 배우들이 돌아다니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며 사진을 찍어줍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막이 오르자 활기차고 익살스러운 춤, 콩쥐와 왕자의 사랑의 춤등
여러가지 색채의 무용과 노래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공연 전 함께 남산공원을 거닐며 봄을 만끽하기도 하였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아름답게 핀 꽃을 보며 아이들 함박 웃음을 지어봅니다.

 (공연 시작전 기대감에 찬 아이들.....)

(작품속 요정과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 )

(공연중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지만 한컷.....)

(공연 시작전 처음 나들이에 함께한 정근이를 바라봅니다...행복해 보이는 아이들...)

(주홍이를 잊은걸까요?...창수...용훈이와 제법 잘 어울립니다...)

  

                                           (이번주 부터 체험홈 가족이 된 김정근군입니다...)




프로그램 : 체험홈 가족나들이
일      시 : 2011년 5월 5일(목)
장      소 : 극립극장 해오름극장
대      상 : 채민희외 4명
진  행 자 : 김경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