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이동 중>
<6호선 신당역 곤충파충류 생태체험장 도착>
<체험 모습 1>
<체험 모습 2>
<체험 모습 3>
<체험 모습 4>
<체험 모습 5>
<체험 모습 6>
<체험 모습 7>
<체험 모습 8>
<체험 모습 9>
<체험 모습 10>
<체험 모습 11>
<체험 모습 12>
<체험 모습 13>
<단체 사진 한컷>
일반 아동이라면 뱀을 보거나 곤충을 보면 아~악! 소리를 지르지만 우리 아동들은...
'이건 뭐지..'라는 표정으로 그저 바라봅니다.
평소 뱀을 보거나 곤충을 관찰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정인학교순회학급선생님들과 함께
6호선 신당역에 위치한 곤충파충류 생태체험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고 만져보고 소리도 들어보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곤충이었지만 한번 만져보고 두번 만져보면서 미선이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고
다른 곤충이나 파충류는 거부하면서 뱀에게만은 관심을 보이며 만져보겠다고 손을 펼치는 상우.
새의 소리를 듣고 손에 올려보면서 즐거운지 울다가 함박웃음을 보이는 하영이까지.
모두들 새로운 친구인 곤충과 파충류를 만나면서 너무도 즐거워하였답니다.
앞으로 정인순회학급의 현장학습을 통해서
지하철도 많이 타보고 엘레베이터도 많이 타보면서 사회적응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새롭고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11년 05월 13일(금) 10시
장소 : 6호선 신당역 곤충파충류 생태체험장
참여자 :
신미아, 박수진 담임선생님 / 김정현, 김양미, 손정화, 박구숙, 김태희 사회복지사 / 유장홍 사회복무요원
참여아동 : 김하영, 김영후, 박혜빈, 김미선, 조상우, 김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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