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5월 승가원에서는 요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요가 선생님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기다리며 몸풀기 중인 아동들
서로 서로 능숙하게 안마를 해줍니다.



요가 선생님과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도착한 후
자리를 정돈하여 앉아 본격적이 요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손을 '반짝반짝' 하며 팔의 근육을 풀고 있네요.



스트레칭 중인 김인혁 아동
팔을 쭉~ 쭉~ 피면서 근육을 늘려주고 있어요.
키가 쑥쑥~ 크겠죠?



혜숙이도 처음으로 요가 활동에 참여했어요.
처음하는 요가활동이지만 제법 잘 따라하네요.
이제 혜숙이에게도 S라인이 생기겠죠?^^;;


오늘의 고난이도 동작인 비둘기 자세를 눙숙하게 하고 있는 조성진 아동
담당자랑 청소년 자원봉사자도 따라하기 힘든 자세를
요가 선생님의 설명만 듣고도 척척 해냅니다.



오늘의 best!!! 민경이와 자원봉사자 언니가 함께 협력하여
완벽한 균형잡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서로의 마음이 잘 맞아야 가능한 작업인데...
어느새 많이 친해져서 협력하는 자세도 잘 할 수 있어요.



요가 활동이 끝난 후 편안하게 휴식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들
아침부터 많이 움직여 피곤하지
다들 편안한~ 모습입니다.

휴식을 마무리하며 5월 요가 활동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시설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꼐 요가를 해주신
12명의 자원봉사자와 요가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월에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일시: 2011년 5월 15일 일요일 10시~11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거실
*참여자: 김두희 외 10명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