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야구를 엄청좋아하는 목요일마다 함께 해주는 이인애님과 함께
체험홈 가족들 야구장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물론 집에서 TV를 보면서 편안하게 야구를 보는것도 좋지만
큰소리로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함께 열정을 다하는 모습..아름답습니다.
 과연 오늘의 승리팀은 어느팀이었을까요?

체험홈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선택권을 주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산의 마스코트 철웅이와 함께 사진을......)

(열심히 응원중인채민희양과 김용훈군...)

(야구장의 재미는 쉬는 시간 먹는 치킨이죠......)

(야구장에서도  역쉬 사진을 찍을때는..V입니다.....)

프로 그램 : 체험홈 가족나들이
일       시 : 2011년 4월21일(목)
장       소 : 서울 잠실야구장
대       상 : 채민희외 4명
진  행  자 : 김경란 사회복지사,이인애,김은혜자원봉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