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만나기 활동이 벌써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햄스터와 강아지를 체험하며 동물들과 부쩍 가까워진 우리 꼼지락 친구들~
오늘은 많은 말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과천경 마공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포니랜드에 들러 작은 말들을 구경중인 성일이와 두희^^
성일이는 말이 뒤에 있는데도 사진을 찍었네요.
평소 동물을 무서워하던 두희는 스스로 말 가까이에 다가가 관찰하기까지 했습니다.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모습에 봉사자 선생님들에게 무한 칭찬을 받았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시설들도 이용해 보았어요.
서툴지만 봉사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씩씩하게 자전거를 타는
홍성일, 김하윤 아동!
무더위를 싹~ 날려줄 워터바이크도 타 보았습니다.
손으로 바퀴를 굴려줘야 앞으로 나가는 워터바이크!
덕분에 운동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포니 부터 큰 경주마까지 여러종류의 말들을 체험할 수 있었던 하루 덕분에
앞으로 진행될 재활승마활동에 더욱 씩씩하게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일자: 2013년 8월 17일(토)
* 장소: 서울경 마공원 내 가족공원
* 대상: 김두희 외 8명
* 봉사단: 헤르메스 자원봉사단
* 후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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