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가지 재료들을 이용하여 볶음밥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볶음밥을 하려면 우선 밥을 지어야겠죠?
미영이가 쌀을 씻습니다
미영이는 오늘 처음으로 쌀을 씻어 보았다고 합니다
서툴긴 하지만 집중하여 열심히 합니다
미영이와 소윤이가 옥수수캔과 스팸캔을 땁니다
손에 힘이 약해 생각처럼 쉽지가않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들은 작게 썰어야 합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지만 꼼꼼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입니다
자기가 먹고싶은 재료를 각자 자기 그릇에 담아 볶음밥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엄마가 주는 식사가 아닌 자기가 먹고싶은 재료들로 볶음밥을 한다는생각에
아이들은 신이 납니다
각자 볶음밥을 열심히 볶습니다
아이들이 역시 옥수수와 햄을 제일 좋아하네요 ^^
장수는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며 식사를 합니다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는거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요리하는 아이들모습 지켜봐 주세요 ~
참여 : 조미영, 길소윤, 박세련, 김장수, 김용훈
진행: 이지예 영양사, 박지현 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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