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라인 마법의 문' 선글라스를 끼고 입체영상으로 마음껏 즐긴 환상의 마법세계~~!!
무시무시한 마녀의 마법에 모두들 무서워하고 소리를 질렀지만...
역시나...!! 승가원 꾸러기들은 눈하나 깜빡안하고 웃으며 똥말똥말 마녀를 처다봅니다. 마녀가 무안해졌을거 같네요~^^
팝콘에 심취한 아동들의 먹성은 마녀의 마법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팝콘한통을 다먹어치운 가영이는 아쉬운 듯 '한통 더~!'를 외칩니다.
영화를 잼있게보고 난 후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고려대에 산책을 갔습니다.
흥겨운 사물놀이 리름에 몸을 맡겨버린 가영이.. 모두들 넋을 놓고 가영이 의 춤사위에 심취해버렸습니다. '짝짝짝'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박수소리에 가영이는 또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날 아기천사와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화련방아동들에게 희망이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됩니다. 다음에도 희망을 이어가는 봉사활동 기대할게요^^
일시: 2009년 06월 06일(토)
장소: 왕십리 cgv 및 고려대
참여아동: 화련방 아동 9명
자원봉사자: 아기천사들의 합창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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