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7일.
2008년을 보내면서 달님실의 금련방과 백련방에서는 송년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점심식사로는 우리 아동들이 평소 자주 먹지 못했던 오므라이스와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굿~!바이 2008년~ 2009년에도 금련, 백련 화이팅~!!이란 현수막도 붙이고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즐거운 동요소리와 함께 천장에는 헬륨가스가 들어있는 예쁜 색깔들의 풍선들도 둥둥 떠있고,
스카이스페이스와 캐노피까지 있어 아동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둥둥~ 떠다니는 헬륨풍선을 손으로 잡고 재미있어하는 모습들은 물론 케이크에 불이 켜지자 크게 반응을 하지 않던 주영이까지
흥미로운 듯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티가 열리는 동안 케이크도 먹고, 맛있는 치킨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금련, 백련방의 아이들을 보며
담당선생님들도 함께 즐거운 송년파티를 보냈습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