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방의 가장 큰 언니 선영이가 7월 1일 가연마을로 전원을 가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원장님 이하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가족모두가 모여 선영이의 송별파티를 열었습니다.
선영이에게
백련방 큰 딸 선영아
우리 이쁜 선여이가 이제 어른이 되어서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니 엄마들 마음이 많이 섭섭하네.
밥도 잘 먹고 엄마들이 웃겨주면 엄마들 민망하지 않게 잘 웃어주고
큰 언니답게 든든한 지원군이였는데...
가연마을 가서도 너의 매력을 알아주는 엄마들을 만나 사랑 많이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할께.
백련방 큰 딸 선영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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