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무연고 장애아동들의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가정체험 프로그램 [정이 있는 집]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원예치료선생님과 김가영 외 15명 아동들은 인사를 나누며 친밀감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원예치료사선생님께서 선물로 나눠주신 후리지아 꽃의 향기를 맡으며 얼굴로 그 꽃의 향기를 표현해보았답니다.
후리지아 꽃 향기를 맡으며 얼굴을 활짝 펴는 효섭이
꽃 향기를 맡자 눈물이 날 것 같다는 가영이
진지하게 꽃 향기를 맡는 민경이와 장수
모두들 표현하는 모습은 달랐지만 꽃의 향기를 맡으며 봄의 설레임은 똑같이 느끼는 듯 하였습니다.
1년동안 승가원 아동들의 원예치료를 함께 해주실 허혜숙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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