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이다. 야호~~

드디어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방학기간동안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고자 담당복지사들이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오늘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 준비한 활동은 공놀이 게임입니다. 공놀이 한다는 말에 시작 전부터 언제 게임해요? 하며 물어보는 조미영외 모든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눈빛이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후 나른해질 시간.. 드디어 공놀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게임에 앞서 아이들의 이름을 불려봅니다. 이진솔 '네' 손을 번쩍드는 이진솔아동입니다. 아이들의 이름이 다 호명된 후 다함께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어봅니다. 
준비운동이 끝난 후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이 게임을 진행해줄 멋진남자 k군 외 2인입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진료봉사자입니다.)


진행자 멋진남자k군외 2인과 볼링게임에 참여주는 배종인 이용자의 모습입니다.

볼링공을 던지는 정영주이용자의 모습입니다.

볼링 핀을 많이 쓰러트린 팀이 이긴 게임으로 첫게임으로는정영주이용자의 승리입니다.
이긴 아동은 각 팀 팀장의 머리를 뿅망치로 있는 힘껏 때려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아이들 마음이 약해서저의 마음과는 달리 살살 때리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이민경이용자가 이겨서 상대방 팀 팀장의 머리를 때립니다.

이번에는 전환희이용자가 이겼네요! 상대방 팀 팀장의 머리를 있는 힘껏 때립니다.

한 번씩 볼링공을 던져 본 후 2탄으로 공던지기 게임으로 이어졌습니다. 

양쪽 모두 1분 동안 자기 팀의 공을 많이 던지는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임선재 노랑팀과 정영주 빨강팀으로 나눠서 서로 게임을 하였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한 번씩 반칙을 시도하던 노랑팀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기필고 이기고 말것이야~~ 

빨강팀 내공력이 좋습니다. 정확도와 스피드를 두루 갖춘 빨강팀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노랑팀 팀장은 계속해서 머리를 갖다대느라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그분이 누구인지 아셨나요? 바로 요분이십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것입니다. 기회되면 뿅망치 맞아주시려 오세요!!헉~~

게임의  MVP은 빨강팀이었습니다. 오늘 함께 게임에 참여해주신 개인자원봉사자님 외 교보생명 자원봉사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한마음이 되어 승부욕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아이들도 복지사들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게임을 준비해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진료봉사님들도 감사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요. 즐거운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고는 하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기회에 또 별님실로 똑똑!! 노크하며 방문해주세요!

다음 활동 시간을 기다리며... 모두들 안녕!!

다음에도 또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