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임직원 11분과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맑은 하늘이 함께 한 토요일 오전,
승가원장애아동들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모두들 커~다란 물고기를 본다는 말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들썩! 들썩! 신이나서 어깨를 들썩이며 아쿠아리움에 입장하였습니다.
컴컴한 동굴에서 사는 박쥐,
우리 아동들보다 몸이 더 큰 거북이,
개구쟁이 수달,
어른 키만한 상어,
우리 친구들은 탄성을 지르며, 같이 간 엄마 아빠에게 조잘조잘 이야기나누며 관람을 하였습니다.
장애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sk c&c 임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일 시 : 2008년 4월 12일 (토)
장 소 : 아쿠아리움
대 상 : 최민아 외 9명
자원봉사 : sk c&c 임직원 11명
진행인력 : 조진주, 안원남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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