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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이 있는 집 프로그램 - 색칠퍼즐 만들기
작성일
2013-03-23 16:51

오늘은 3월 넷째주 토요일.
정이 있는 집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도 가족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죠.
오늘은 가족들이 무엇을 할까요?

정이
 오늘의 활동 준비물 입니다. 색색의 색연필과 싸인펜...
그리고 다양한 모양의 퍼즐이 준비되어 있어요.
하얀 퍼즐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직접 예쁜 색을 입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퍼즐 만들기를 할 거랍니다.

직접

퍼즐 모양은 아이들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요.
동욱이는 오늘 코끼리 모양을 골랍답니다. 
다른 아이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모양을 직접 고르는 시간을 가졌어요.

퍼즐을
원하는 퍼즐을 모두 고른 후 본격적인 색칠작업을 실시해요.
유진이와 결연가족은 기린 모양의 퍼즐을 만들고 있어요.
각각 어떤 색을 입힐지 서로 의논하고 함께 작업을 하고 있어요.

함꼐
민아도 오늘은 열심히 활동에 참여중이에요.
결연가족과 상의하면서 어떤 색으로 해야 예쁜 퍼즐이 될까
같이 이야기하고 있어요.

색칠에
두희에게도 이런 진지한 모습이!!!
결연가족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척척
예쁜 색으로 퍼즐 한조각 한조각 색을 입하고 있어요.

하나하나
미영이가 만든 알록알록 곰돌이가 보이시나요?
한조각 한조각 꼼꼼하게 색을 칠하고,
자기기 하기 힘든 부분은 결연가족 언니의 도움을 받아서 채워나가고 있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미영이의 곰돌이 퍼즐.
너무 예쁘죠?

자신의
영주가 만든 퍼즐이에요.
듬성듬성 빈 곳에 보이지만
영주는 상관하지 않아요. 자기가 만든 퍼즐에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색칠이

성일이는 얼룩소 퍼즐을 만들었어요.
색칠이 끝난 후 결연가족과 함께 한조각 한조각 맞춰보고 있네요.
오늘 활동은 색칠 뿐만 아니라 퍼즐 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재미가 2배에요.

참여 아동 모두 각자 원하는 모양의 퍼즐에
다양한 색을 칠하고, 자신의 만든 퍼즐을 직접 맞춰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연가족 역시 아이들과 색다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만족스러워하였답니다.

따뜻한 봄날에
아이들에게 그 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준
결연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4월에 다시 만나요*^^*

*일시: 2013년 3월 23일(토)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강당
*참여자: 전상원 외 15명
김주현 결연가족 외 9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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