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아직은 아침, 저녁이 쌀쌀하지만 낮 동안의 따뜻한 햇살로 봄이 왔음을 느껴집니다.
오늘은 매달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구석구석 청소해 주시는 봉사자님께서 봄 소식을 전하기 위해
꽃과 함께 방문해 주시고 마당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어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과 아름다운 꽃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