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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이 있는 집 - 종이접기
작성일
2012-03-24 14:51

오늘은 3월 넷째주 토요일~ 정이 있는 집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지만 가족들은 아이들과의 약속을 위해
승가원으로 달려와주셨습니다.

결연가족을
<활동 전 담소를 나누고 있는 결연가족과 아이들>

오늘의 결연가족 활동은
지난 달 성일이가 꼭 해보고 싶다고 한 '종이접기'입니다.
색색의 색종이를 가지고 다양한 모양의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어머니와
결연가족 어머니와  함께 종이접기 활동 중인 김효섭
멋지게 접은 종이 접기 작품에
효섭이가 어머니 이름을 직접 써주어 어머니께서 감동하셨답니다.^

종이접기
어떤 종이접기를 해볼까?
결연가족과 함꼐 신중하게 책을 살펴보고 있는 성일이.
하지만 책에는 성일이가 접고 싶은 '동그라미'가 없어서 섭섭해 했답니다.^^;;


종이
종이접기가 힘든 영주는 종이 자르기에 도전하였어요.
가위와 손을 이용하여 색종이를 예쁜 모양으로 자르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스티커
민구는 스티커 색종이를 이용해서 놀이를 하고 있어요.
결연가족이 스티커를 잘라서 주면 민구가 색종이에 붙이기를 반복.
단순한 놀이 같지만 민구는 즐거운 듯 한참 반복하며 즐거워하였어요.

색색의 색종이 접기가 끝난 후에는
3월 생일자 아이들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김진상과 홍성일
생일케이크의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결연가족과 아이들이 큰 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생일파티 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잘라서
모든 결연가족에게 나눠주기도 하였답니다.

생일파티 후에는 맛있는 점심시간~~~!!
오늘의 메뉴는 짜장면/ 탕수육/ 짬뽕!!!
푸짐한 음식을 보며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나왔어요.

식사
<식사를 하고 있는 아이들과 결연가족>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3월 결연가족 활동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승가원을 방문해주신
16가정의 결연가족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4월에도 더 좋은 활동 준비할테니
우리 함께해요~*^^*

*일시: 2012년 3월 24일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참여자: 김두희 외 22명
이미선 결연가족 외 15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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