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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가족봉사자와 함께
작성일
2012-04-15 08:14

4월14일은 가족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엄마께서 맛있는 닭볶음탕을 해 오셔서 점심을 든든히 먹었답니다.
어쩜 닭이 그리도 야들야들거리고 입에 쩍쩍 달라붙는지 밥도둑이 따로 없었네요.
식사를 마친 후, 어린이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벚꽃 축제 개막날이라 그런지 지하철에도, 대공원에도 사람들도 북적북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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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씀하십니다. 선생님이 저 끝에 계시고 다같이 예쁘게 찍어주세요.
가족봉사자들도 체험홈 친구들도 따뜻한 햇살과 북적거리는 분위기에 모두들 한 컷 젖어 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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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의 중심, 분수대 앞을 그냥 지나칠쏘냐!!! 더위에 지친 찰나 시원한 분수대 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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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는 모델포스가 나네요. 엄마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사진 예쁘게 잘 찍어서 모델 섭외 들어오면 좋겠다고...창수는 나무가 그렇게도 좋았던 거니?? 나무에 얼굴을 파묻었네요.


이제부터는 창수의 작품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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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에요. 아직 벚꽃 구경 못하신분들 모이세요. 접사를 아주 잘하지 않았나요? 점점 사진 기술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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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살짝만 더 선명하면 진짜 작품이 될만한 사진.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는 서로 다투기도 많이 다퉜는데 지금은 하루에 두세번씩은 서로가 좋고 귀엽다며 저렇게
사이좋은 형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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