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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어느 멋진 날 '두드림'이 들려준 이야기
작성일
2013-10-23 23:44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이 노래의 노랫말처럼 시월 너무나도 행복한 그런 멋진 날에
10GKL(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함께하는 문화여가활동 두드림이야기 시작되었습니다.


'두드림' 활동이 있기 전, 각 조장들은 모여서 팀 구성을 하였습니다. 

각 팀 조장 유태호, 길소윤, 조미영 아동이 모여서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이긴 자 부터 제비뽑기를 하여 팀원들을 뽑아 팀을 만들었습니다. 팀들을 뽑다보니 94년생 친구들끼리 모인 조도 있었고, 다른 팀에 있는 팀원을 데리고 오고 싶은 마음에 팀 교환 신청하던 길소윤 아동~~ 이렇게 아동들은 시월의 멋진 날을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인솔자로 장성원 복지사를 뽑고서는 좋은지 활짝 웃는 조장 조미영 아동입니다.

드디어 시월의 멋진 날입니다. 차가운 바람과 따스한 가을 햇살이 함께한 오늘 뇌병변 장애를 가진 16명의 아동들과 GKL(그랜드코리아레저) 봉사자들은 서울랜드로 떠났습니다.


서울랜드에 도착한 우리들은 12시 30분 지구별에서 만나기로 하고는 각 자 팀끼리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길소윤, 이진솔, 정영주, 박혜빈, 정성원은 한 조가 되어 팽이그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크게 소리를 지르고 좋다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유태호, 배종인, 권현희, 길새별, 성주영, 김영규 아동은 한 조가 되어 달콤, 쌈싸름한 추억을 만들기에 바쁜 하루입니다.   



조미영, 전환희, 조영광, 이민경 94년생 친구들의 모임에 한 살 동생 이한이가 살짝 껴 있네요~~ 94년생 친구들이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여기는 지구 별, 12시 30분이 되었네요!




기분이 오싹~ 재미가 넘치는 할로윈 페스티발 특별 공연으로 고스트 서커스를 봤답니다.  

점심식사 후 햇살이 좋아 안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바깥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구슬아이스크림, 초쿄우유 등 각 자 먹고 싶어 하는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며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단체 사진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며 서울랜드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1년 만에 찾는 놀이동산인지라 출발 전부터 설레어 하던 우리 친구들~~ 기분 좋게 즐겁게 놀이기구를 타며 오늘도 많은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하던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함께해서 행복한 오늘 시월의 멋진 날이었습니다.


*일시 : 20131017

*장소 : 서울랜드

*후원 : 그랜드코리아레저

*참여아동 : 생활재활1팀 조미영 외 15

*자원봉사자 :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 19

*진행인력 : 김미선 선임, 장성원, 박주영, 현진선 사회복지사

 

참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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