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융사와 함께하는 자비나눔행사

□ 행사일자 : 2012년 2월 04일 토요일 (입춘법회)

□ 사찰주소 : 서울시 송파구

□ 행사시간 : 오전 10시 00분 ~ 오후 14시 30분

□ 개발결과 : 자동이체 17건(약정금액: 175,000원),

현장후원금 120,000원

□ 참여직원 : 최현진 사회복지사

□ 산하기관 참여직원 : 아동시설 김성택 관리인, 이지예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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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서일까요?

벌써부터 따뜻한 봄 햇살이 기다려집니다.

왠지 모르게 2012년 봄은 저 멀리서 희망을 품고 다가와

좋은 일만 가득 안겨줄 것 만 같은데요.

오늘은 그런 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알려주는 입춘입니다.

입춘을 맞아 승가원 직원들은 승가원 후원가족님들께서

한 해 동안 즐겁고 기쁜 일이 많기를 기원도 하고, 입춘법회에 찾아주신

신도님들께 승가원 장애가족들을 소개하기 위해 사찰을 찾았습니다.

가장 먼저 다녀온 사찰은 송파구에 위치한 법융사입니다.

2008년부터 승가원 장애가족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해주셨던 법융사.

항상 장애가족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뭔지,

잘 지내고 있는지 관심과 사랑으로 인연을 맺어주고 계십니다.

올해는 주지스님께서 후원물품에 이어 법융사 불자님들께 장애가족들과의 좋은인연을 선물해주시고자 사찰홍보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아~ 오늘 텔레비전에 나온 아이네~”

“연꽃저금통으로 후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후원으로 다시 인연을 맺게 되네요..”

후원물품을 받을 때만 잠깐 인사를 들였기에

승가원을 기억 하실지 걱정했지만 먼저 승가원을 반겨주시고,

오전에 방송되었던 ‘그 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감동을 받았다며

장애가족들의 안부를 먼저 물어봐주시며 후원의 인연을 맺어주셨습니다.

입춘법회를 준비하시느라 바쁜 와중에도 승가원 장애가족들의 건강함을

기원하시며 17명의 신도님들께서 승가원과 인연을 맺어주셨습니다.

승가원 장애가족들에게 과일하나라도 선물해 주셔야 한다며

맛있게 보이는 과일을 직접 라주셨던 주지스님과 신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새롭게 자비나눔 인연을 맺어주신 17명의 후원가족 명단

강병호 김시연 박경태 박준영 박화자 배옥희 서영희 안병걸 안장근 양명숙 양은지 이혜숙 이화린 정윤성 최태숙 한미경 황순재

관음사와 함께하는 자비나눔행사

□ 행사일자 : 2012년 2월 04일 토요일 (입춘법회)

□ 사찰주소 : 서울 관악구

□ 행사시간 : 오전 10시 00분 ~ 오후 13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