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북그룹홈2호의 막내 박창수 가족의 생일을 맞이하여
그룹홈가족들 그리고 원장스님과 함께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박창수 거주인의 요청대로 초밥입니다.^^
박창수 거주인의 생일 축하를 위해 원장스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원장스님과 귀여운 모습으로 담소를 나눕니다..

맛있는 초밥, 회덮밥 등으로 식사를 마친 후
원장스님의 선창으로 시작된 생일축하노래
♪♫♬♩♩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박창수 생일축하합니다♪♫♬♩♩

힘차게!!!후~~~
11월 2일이면 이제 정말 스무살의 어엿한 아가씨가 됩니다.

이제는 정말 어엿한 성인으로 세상과 마주할 박창수 가족에게
오늘 켠 촛불처럼, 환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해주세요^^

2013년 10월 30일
참석자는 성북그룹홈2호 가족들과 원장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