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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방 소녀들의 BlinG BlinG 볼링게임 한 판
작성일
2011-11-25 20:19

11월 홍련방 소녀들의 문화여가활동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당연히 금호석유화학 자원봉사자님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홍련방 소녀들의 문화여가활동 함께 보실까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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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타는 아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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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를 통과하는 정혜숙아동. 처음 문이 닫힌 경험이 있다보니 잽싸게 빠져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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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보고서는 익살스런 표정을 하며 즐거워하는 귀여운 소 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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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주세요. 요구하는 최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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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공을 찾아라. 나에게 맞는 공을 찾고는 기념 촬영을 하는 소 정과 김가영아동입니다.1893619940_67f247f1_C5A9B1E2BAAFC8AF_IMG_4501.JPG
가영아 가영아, 얼굴이 안보여요. 볼링공에 가려진 가영이를 찾아라. 1레인에서 4명. 이렇게 볼링 게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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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공을 구르며 즐거워하는 최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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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는 소 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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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숙아동과 파이팅하는 김동일 자원봉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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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내가 넘어뜨렸어요. 즐거워하는 박민경아동과 김동일 자원봉사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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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정과 파이팅하는 강준영 자원봉사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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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알려주시는 김동일 자원봉사자님과 정혜숙 아동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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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구르는 소 정과 김가영아동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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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볼링은 이렇게 하는거야~ 보여주시는 최용조 자원봉사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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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게임을 마친 후 다같이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스트라이커 상은 소 정입니다. 소 정 혼자만 스트라이커 쳤다는 사실을.. 소 정 못하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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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도 했으니 맛있는 저녁식사를 해야 하겠죠.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푸짐한 숯불불고기를 먹었답니다.

개운사에서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홍련방 소녀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스쿨버스에서 내린 아동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는 오늘 어디가는거지? 맞아~볼링장 가는 거지.. 정답게 이야기하며 안암역으로 걸어갔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고 지하철을 타며 지하철에서 떠들면 안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할아버지 앉는 곳에 한 자리가 비워 우리 민아가 앉네요. 그리고는 할아버지보고 언니 앉아야 한다며 자리를 비켜달라는 우리 민아였어요. 민아야 할어버지에게는 자리를 양보하는 거야.. 알려주니 알았다고 하네요. 돌곶이역에 도착하여 5번 출구로 나가니 바로 앞에 서울볼링장이 보이네요. 볼링장에 도착해서 볼링화로 갈아신고 자기 손에 맞는 볼링 공을 찾아 긴 레일에 볼링공을 구르며 아쉬워하고, 서로 잘했다고 파이팅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머뭇거리는 혜숙이에게 자원봉사자님이 1대1 코치를 해주며 볼링 공을 굴려보았습니다. 볼링 공이 굴려가며 핀이 넘어지자 좋아라 박수치며 환호하였답니다. 함께 기뻐해주고, 안타까워하며 해주며 즐기다보니 어느새 2게임까지 하였답니다. 열심히 볼링도 쳤으니 밥을 먹으러 가야겠죠~ 그래서 고기를 먹으러 갔답니다. 배불리 고기를 먹은 후 나온 배 두드리며 씨~익 웃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안암역에 도착하여 오늘 함께 해준 금호석유화학 김동일, 이선화, 최용조, 강준영 자원봉사자님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였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추억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 귀한 인연입니다.

-일시: 2011년 11월 25일 (금) 15시 ~ 19시

-장소: 돌곶이 서울볼링장

-참여아동: 김재희외 7명

-자원봉사자: 금호석유화학 김동일, 이선화, 최용조, 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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