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태양이 내리쬐던 7월의 첫 날,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햇님실 친구들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용문사’로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양평의 볼거리 중 하나인 두물머리와 세미원에 들러
아름다운 연꽃을 관람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용문사에서는 사찰예절과 요가, 다도, 타종체험, 뽕잎밥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과
불교만의 독특한 문화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통해 우리 햇님실 친구들이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일자: 2014년 7월 1일 ~ 7월 2일 (1박2일)
*장소: 용문사 및 양평 일대
*대상: 김찬양 외 19명
*후원: 한국타이어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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