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방 우리가 만든 맛있는 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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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주
- 조회 1,306
- 입력 2022-02-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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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날 원장님께 새배하고 용돈도 받았습니다.
은수는 소중한 용돈으로 간식을 사고 싶데요.
오후에는 프로그램으로 육전만들기를 해봤어요!
고소한기름 냄새! 맛있는 고기! 밀가루와 계란까지!
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리고
계란을 풀어봤어요.
고기에 밀가루를 뭍혀서 계란물에 퐁당!
육전이 구워지는 동안 맛있는 냄새가 나서 참기 힘들었는지
친구들이 언제 먹을 수 있는지 아우성이였답니다.
너무 뜨거우니 조금 식혀서 후후 불어서 한입먹고
한그릇 뚝닥 해치운 뒤
'엄마 또 주세요!'
두 그릇이나 먹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시 : 2022년 02월 01일 화요일
*장소 : 승가원행복마을 도담방
*내용 : 설 명절 프로그램 활동-육전만들기
*진행 : 한영주, 설광훈, 박영옥 생활재활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