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개운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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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화
- 조회 1,228
- 입력 2020-05-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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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여름해가 다가오는 5월의 마지막 주인 오늘은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이런 날씨에 트레킹 가면 얼마나 상쾌할까요?
네! 그 상쾌함 한 번 느껴보고 돌아왔습니다!
5월의 트레킹 활동은 실내에서만 활동에서 벗어나
도심에서도 숲 속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개운산 둘레길 중 산마루길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마스크 착용! 손씻기는 기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요!
간만에 나와 걷는 숲 속의 풀내음과 상쾌함이 온 몸을 감싸는 기분이었습니다.
날씨가 덥고 오랜만에 걷는 활동이라 그런지 힘든 건 있었지만,
'으싸으싸' 힘내서 개운산 마로니에 공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정상을 다녀온 뒤로 하산할 때, 기분이 좋은지 모두 처음 올라올 때보다
기분이 좋아보이는 친구들 입니다.
원으로 들어와 허기진 심실도 달래며, 맛있는 간식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꼈던 맑은 공기내음을 통해
움츠려있던 기분을 풀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시 : 2020년 05월 30일 14:00-16:00
*장소 : 개운산 근린공원
*대상 : 김민우 외 4명
*내용 : 개운산 둘레길 트레킹 활동 진행
*진행 : 손정화, 최일균 생활재활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