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실 즐거운 뮤지컬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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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 조회 671
- 입력 2017-08-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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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에 방과후 학교에 다니느라 뮤지컬 관람을 하지 못한 친구들이
번개맨을 보러 다녀왔어요.
출발전에 멀다고 말해주었지만 영탄이는 빨리 보고 싶은지 가는동안
엄마 아직 더 가야해요?라고 묻곤하네요.
한전아트센터에 도착하여 서둘러 입장
피어나 누나가 무대인사를 하네요 .
영탄이는 평소 갈고 닦은 번개체조 실력을 열심히 보이고
두희는 연신 싱글벙글 그러다 나잘난 더잘난이 머라고 하면
소리내어 웃기도 하네요.
현철이는 안보는듯 하더니 어느새 손동작은 율동을 따라하고 있구요.
진상이는 엄마 조용히해요라고 하며 엄마 단속을 하기 바쁘네요
그후에 점심도 맛있게 먹고 영탄이는 식당 누나에게
다음에 또 올게요 씩씩하게 인사도 하고 ,,
즐거운 뮤지컬 나들이 였습니다.
날짜: 2017년 8월9일
장소: 한전아트센터
참여자: 김두희, 김진상, 박영탄, 안현철
인솔자: 김소연 생활재활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