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실 가을햇살 처럼 따뜻한 달님실 추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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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지
- 조회 706
- 입력 2018-09-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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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만큼만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은 계절이라 생긴 속담 이라는데요
그만큼 풍족하고 좋은 계절이라는 말이겠죠?
가을 햇살 비추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승가원 앞마당에선
한가위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렸답니다
달님실 친구들 뿐아니라 햇님실, 별님실, 체험홈 친구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전통놀이 체험 및 대결! 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딱치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마지막으로 팀별 윷놀이!! 엎치락 뒤치락 재미있는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승리는 햇님실 친구들에게로... 승리한 팀에게만 선물이 주어지면 서운할 수 있으니
모든 체험에 열심히 참여해준 팀에게 모두 상이 주어졌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도록 선물도 풍성하게!!
송편도 먹고 식혜도 먹고 이것저것 먹어 배가 불러 늘어질 때 쯤
복주머니 석고방향제를 진행하였는데요
재료를 넣고 잘 섞은 뒤에 틀에 붓기만 하면 끝!
아이들이 따라하기에 간단하고 명절의 나눔을 의미부여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답니다 다 만들어진 방향제는 이쁘게 포장하여
아이들이 선물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하기!
방향제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일시: 2018년 09월24일(월)
대상: 달님실 전원
장소: 승가원 마당/달님실 거실
진행: 강은지, 김정연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