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방 동민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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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주
- 조회 1,392
- 입력 2022-02-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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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터 눈이 내려 온세상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도담방 앞마당도 하얗게 되었습니다.
우리와 가족이 된 지 보름 정도 된 동민!
이제는 도담방의 어엿한 중간 형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는 확실하고 단호하게하지만
두팔을 벌려 안아주는 애교를 발사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을 축하해주러 온것을
매우 기뻐하며 주인공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집니다.
'온세상이 하얀 오늘은 너의날이야!
동민아! 건강하고 멋진 남자로 성장하자!!!'
생일잔치에 참여해 주신 많은 누나 형 동생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시: 2022년 02월 01일 화요일
*장소: 승가원행복마을 도담방
*내용: 남동민 아동 생일잔치
*진행: 박영옥 생활재활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