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실 작은 달님 텃밭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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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지
- 조회 742
- 입력 2018-07-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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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방학을 맞이할 아이들과 방학동안
채소를 심고, 직접 가꾸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방학 시작 전
작은 텃밭을 꾸며보았답니다 꽃 시장에 가서 직접 모종도 고르고
모종을 심을 공간에 잡초들과 돌을 치우며 채소들이 자랄 곳을 고르게 다졌답니다
복지사의 설명을 듣고 박소이 아동이 적극적으로 모종을 심었는데요
해마다 학교에서 채소 심기를 해봐서 그런지 솜씨가 제법이였답니다
펫말도 만들고, 다양한 상추모종, 가지모종도 심고 비료도 뿌려주며
잘 자라라 주문을 걸었답니다
폭염주의보에 햇볕이 쨍쨍한 7월에 잎이 타지 않고 잘 자랄지 걱정이 되지만
아이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핀다면 좋은 결과물을 줄거라 믿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마칠 때 까지 관찰 하며 채취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일시: 2018년 7월19일
장소: 승가원 마당
참여아동: 이나영 외 6명
담당자: 강은지, 최유미 사회복지사